주식 매매 일지를 써보자. '21.02.23일.
주식 매매 일지를 써보자. 보통 투자 하시는 분들은, 주식 매매 일지를 쓴다고 한다. 아무래도, 나름의 원칙을 스스로 세우고, 그 원칙 안에서, 이게 지금 잘 굴러 가고 있는 것인지, 아닌지를 피드백 해서, 원칙을 다시 손 봐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. 사실, 본없도 있고, 최대한 투자에는 신경을 덜 쓰고 싶어서, 매매를 많이 안하려고는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, 이 주식 매매 일지를 얼마나 채워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. 나도 내 원칙을 좀 세우고, 거기에 맞춰서 주식 거래를 좀 해야할 필요가 있다. 시작한지는 한 10년 넘었고, (그 간 꾸준히는 안 했지만) 아는 것은 1도 없기 때문에, 주식 계좌 자체를 낱낱이 공개하고,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 그간, 아는 것도 없이 ..
2021. 2. 23.
돈 좀 한 번 벌어봅시다.
몇 번 째 블로그인가, 그 동안 건드렸다가 그만 뒀던 블로그만 4-5개쯤 되는 것 같다. 용두사미형으로 끝나는 식의 스타일. 40여년이 다 돼 가는 시간 동안 이 짓을 반복하고 있으니...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. (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용의 머리를 그려본다.) 그 동안 쓰던 블로그는, 개인적인 영업의 목적으로 썼다면, 이건 순수하게 그냥, 누구한테도 알리지 않고, 나 혼자 일기 겸, 생각정리 겸 정리한 걸 쓸 목적으로 써본다. 물론, 당연히 내 신분 또한 노출 시키지 않고, 그냥 써보려고 한다. 부동산은 비싸 보여 사지 못했던게, 이젠 서울 부동산은 내 손아귀를 벗어났고, 경기권 또한 손아귀를 벗어 났다. 서울에 살고 있지만, 번잡한 삶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, 부동산이 오른 건 큰 문제는 없..
2021. 2. 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