돈 좀 한 번 벌어봅시다.
몇 번 째 블로그인가, 그 동안 건드렸다가 그만 뒀던 블로그만 4-5개쯤 되는 것 같다. 용두사미형으로 끝나는 식의 스타일. 40여년이 다 돼 가는 시간 동안 이 짓을 반복하고 있으니...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. (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용의 머리를 그려본다.) 그 동안 쓰던 블로그는, 개인적인 영업의 목적으로 썼다면, 이건 순수하게 그냥, 누구한테도 알리지 않고, 나 혼자 일기 겸, 생각정리 겸 정리한 걸 쓸 목적으로 써본다. 물론, 당연히 내 신분 또한 노출 시키지 않고, 그냥 써보려고 한다. 부동산은 비싸 보여 사지 못했던게, 이젠 서울 부동산은 내 손아귀를 벗어났고, 경기권 또한 손아귀를 벗어 났다. 서울에 살고 있지만, 번잡한 삶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, 부동산이 오른 건 큰 문제는 없..
2021. 2. 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