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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경제 TOP 뉴스
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21031102100858065001
은행 가계대출 1000兆 돌파… `빚투`는 한풀 꺾였다
은행권 가계대출이 1000조원을 넘어섰다. 중소기업 대출을 포함한 기업대출은 역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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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계대출이 1000조를 돌파했다고 한다. 시장의 유동성이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될 것 같고... 주택담보대출로 대출이 쉬웠던 것도 원인이 될 것 같다. 아파트 값이 높을 때는 대출이 많이 나오지만, 아파트 값이 낮을 때는, 담보인 주택가격이 내려가면, 대출금을 빨리 상환해야한다고 하던데, 영끌해서 집 산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 될 것 같다.
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view/2021/03/230648/
`공정` 훼손에 불안한 文…"LH사태, 용납할수 없는 비리"
청와대서 與지도부 초청 간담회 김영란법 추진 당시 무산된 이해충돌방지법 입법 주문 文 "2·4 공급대책 차질없이" 3기 신도시 불똥은 차단 LH합동수사단에 검사 파견 재난지원금 농민에도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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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H 불법 투기 의혹"이 연일 뉴스에 오르고 있다. 매일 나오는 뉴스를 보면, 어마어마하긴 한 듯. 아무래도 국민들 입장에서는, 제대로 된 수사를 하길 원할텐데, 여러 정치권 인사들도 엮여있는 것 같고, 제대로 된 수사가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.
새로 배운 경제용어 혹은 시사용어
당분간은 신경써서 시사용어 쓰기는 조금 힘들 듯, 이사 먼저 해결되면 해야겠다.
현재 보유 주식
종목명 | 현재가 | 대비 | 등락률 | 거래량 | 평균단가 | 보유수량 | 수익률 | 평가손익 |
현대건설 | 39,350 | -850 | -2.11 | 528,032 | 38,400 | 10 | +2.21% | +8,496 |
CJ | 92,800 | +2,000 | +2.20 | 121,568 | 99,071 | 120 | -8.59% | -757,618 |
SK 디스커버리 | 61,100 | +3,600 | +6.26 | 485,992 | 120,041 | 20 | -49.39% | -1,189,372 |
OCI | 117,500 | -4,500 | -3.69 | 575,938 | 120,764 | 180 | -2.96% | -642,646 |
카카오 | 460,000 | +19,000 | +4.31 | 899,669 | 466,500 | 2 | -1.65% | -15,376 |
KODEX 인버스 | 4,050 | +20 | +0.50 | 47,902,712 | 5,500 | 100 | -26.39% | -145,140 |
교촌에프앤비 | 17,450 | -150 | -0.85 | 62,239 | 18,948 | 207 | -8.15% | -319,577 |
오늘 거래한 주식
종목명 | 평균단가 | 체결가 | 체결량 | 손익 | 수익률 |
OCI | 120,764 | 124,000 | 30 | +87,974 | +2.43% |
다우기술 | 21,129 | 26,050 | 310 | +1,505,727 | +22.99% |
삼성전자 | 81,333 | 82,100 | 30 | +16,986 | +0.70% |
실현 수익/손해
수익 | +1,608,758 |
손해 | 0 |
기타 특이사항
다우기술
다우기술을 전량매도 했다. PER 개념만 알고, 아무 생각 없이 PER 낮은 기업 찾아서 50주씩 사다가 (첫 거래일 '20.11.02일) 310주까지 됐는데, 역시 오르고 난 주식은 팔고 나면, '아 조금 더 살걸' 하는 생각 밖에 없다.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저PER만 가지고 산 것도 위험하긴 한데, 그 때야 금액이 적으면 부담도 적을 것 같아서,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는데, 생각보다 수익이 괜찮았다. 물론 더 높게 갔을 때 팔았어도 됐지만, 아직 그런 기술은 없는 것 같고... 돈도 필요한데다가 현재 하향세 같아서, 일단 팔았다. 이걸로 실탄 조금 확보
OCI
OCI 지긋지긋한 OCI, 지난 금요일에 신고 찍더니, 계속 미끄러지길래, 너무 부담 스러웠다. 애초에 3-4년 전에 살 때 평단이 높았던 게 가장 패착이지만, 여튼 엄청 높은 값에 샀다. 불타기 후 물타기... 의 최악의 상황에, 코로나로 거의 지옥의 문턱까지 간 기분이다. 오늘 12.4만이길래, 어제 종가보다 높아서 그냥 일단 너무 부담스러운 값을 덜고자, 30주를 팔아서 180주를 만들었다. 3년 들고 있던 것 치고 수익률이, 은행 이자보다도 적다. 손해보는 장사다.
그래도 장 끝에 가격 주저 앉은거 보니깐 다행이다 싶다. 하지만, 아직 180주나 남아있는데, 이거 바이든이 신장-위구르 제재 법안이나 발표를 하면 모를까 계속 주저 앉을 것 같다. 기관은 사는 것 같더니, 오늘 기관 외인 다 던지더라. 나머지 180주는 좀 올라갔음 하는 바람이지만, 참 손에 박힌 가시 같다. 영 맘이 불편하다.
삼성전자
삼성전자도 전량 매도해버렸다. 그나마 수익난 종목이 없어서 매도했다. 최근, 주식 동향도 계속 지수가 빠지는 상황이라, 대장주인 삼전도 계속 빠졌다. 거의 평단 걸쳐서, 그냥 은행빚 상환차원에서 다 팔아버렸다.
총평
5년 전에 받은 신용대출 상환을 해야하는지 모르고, 가만히 있다가, 상환 날짜 다가와서, 2억 중 4천을 마련하느라 정신이 없다. 역시 빚투는 하는게 아니다. (물론 주식투자하려고 빚을 낸건 아니다.) 상환일이 다가오는데, 계좌가 퍼러니, 더는 버틸 수가 없다. 일단 빨간불 들어온 종목부터 조금 파는게 나을 것 같아서 팔았다. 일단 집 보증금 받고,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종목을 고르는게 맞을 것 같다.
주식 참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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